오원교씨(35·시흥중앙한방병원 원장)가 ‘독활기생탕의 멜라닌 생성 억제와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한의학 박사(한방재활의학과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오씨는 전북에서 작품활동을 한 고 박금례 시인의 아들. 아내 고새나씨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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