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전주국제영화제(JIFF)는 내년 5월 열리는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의 자막 상영을 담당할 자막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자막자는 영화제 준비 기간에 스포팅(타임코드가 있는 비디오본과 대본을 보고 대사 부분을 가려내는 작업)을, 영화제 기간에 오퍼레이팅(자막을 화면에 맞춰 영사)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는 JIFF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연락처와 경력 등이 포함된 지원서를 자유롭게 작성해 내년 2월1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같은 달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의 ☎ 063-281-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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