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질서문화연구회(이사장 김영구)는 최근 어린이의 예절과 질서문화를 위한 종합지 ‘질서문화 통권 10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내가받은 가정교육 나의 가정교육’ 코너가 기획특집으로 마련돼 교육계 원로, 현직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이 다양하게 참여해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호에 게재된 가정교육 내용은 본인들이 직접 체험한 것을 소개한 것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조강래 명예이사장은 자신의 가정교육 체험 수기를 통해 “효와 화목, 질서와 배려를 배운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최규호 교육감과 신국중 도교육위의장 등 명사들도 초대석에 실은 글을 통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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