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 20대 회장에 현 양봉선 회장(50·전주시 체육시설운영과 근무)이 추대됐다. 지난 1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북아동문학회 회원들은 양봉선 현 회장을 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006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전북아동문학회 회장에 당선된 양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전북아동문학회를 이끌게 된다.
양씨는 “아동문학회 회원들의 성원으로 분에 넘치는 자리를 다시 맡게 됐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전북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북아동문학회는 부회장에 황현택 최남호, 감사에 이윤구 곽정숙, 사무국장에 박월선씨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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