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8:54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2008년 가톨릭 전주교구 사제서품식

17일 전주중앙성당에서 열린 전주교구 사제 부제서품식에서 이병호 주교가 입장을 하고 있다.../이강민기자 ([email protected])

2008년 가톨릭 전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17일 전주 중앙성당에서 개최됐다.

 

이병호 전주교구 주교 집전으로 진행된 서품식에서 3명의 사제와 9명의 부제가 첫 걸음을 내딛었다. 사제 서품 대상자는 정광철(마르첼리노, 노송동성당) 김관우(스테파노, 상관성당) 하철민(안토니오, 황등성당)씨.

 

이 주교는 새로 임명된 신부들에게 “인류 공동체가 따라야 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대표해 수행하는 사람이 사제다”며 “하느님이 주신 특권을 하느님과 인류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 신부는 18일 각각 출신 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다.

 

이어 김영복(요셉, 영등동성당) 김창연(아우구스티노, 신태인성당) 송현석(요한보스코, 조촌동성당) 이가진(안드레아, 문정성당) 이준형(알비노, 서신동성당) 이상욱(안드레아, 숲정이성당) 소명섭(바오로, 동산동성당) 유정현(대건안드레아, 우림성당) 하태진(스테파노, 황등성당)씨 등도 부제 서품을 받았다.

 

이날 서품식에는 이병호 주교를 비롯한 본당 신부, 신도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