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전북도 문화 예술의 발전과 지역 예술인 지원을 위해 기성.신인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기악과 성악, 피아노, 국악기악, 작곡 등으로 기성 솔리스트 부문과 신인 연주자 부문으로 나눠서 모집하며 기성 연주자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도내 출신 음악가면 지원 가능하다.
신인 연주자의 경우 전북 출신 초.중.고.대학 재학생으로 국내외 콩쿠르 수상.오케스트라 협연 경력이 있는 자로 1시간 이상의 독주가 가능한 사람이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연주자는 다음달 22일 오후 5시까지 소리문화의전당 예술사업부로 참가신청서와 이력서, 본인 연주가 담긴 오디오 자료 등을 지참해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연주 심사를 거쳐 선발된 연주자는 3월 중 개별 통보하며 이후 소리전당 측에서 공연장 대관과 기획 전반, 지역 대중매체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문의전화 ☎ 063-270-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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