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과 편집 등 영상 지원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수준을 한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영상미디어센터가 익산에 건립된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용 상영관을 비롯해 촬영 및 녹음 스튜디오, 기자재 지원실, 교육실 등을 다양한 영상 지원 시설을 갖춘 익산 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연말 개관 목표로 추진된다.
문화관광부의 국고 지원 10억원으로 추진되는 영상미디어센터는 익산시 신동 원광학원 건물(지하 1층 지상 3층)을 리모델링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익산 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은 영상매체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영상을 중심으로 한 대중적 의사 소통의 공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되게 됐다.
개관후 미디어영상센터는 시민들의 교육을 통해 미디어 매체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단편 영화 제작에 필요한 장비 임대 및 녹음과 조명 등의 후반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소정의 회비를 내고 일정 교육을 받는 등의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이같은 시설과 기자재를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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