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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시미' 새가족 모집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가 지역 영화 발전을 위해 함께 할 활동가를 찾는다. 행정팀 1명과 창작지원팀 1명.

 

행정팀 근무자는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예산관리와 행정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창작지원팀 근무자는 영화제작 장비관리점검 및 상설 교육프로그램 기획 운영, 창작지원사업 진행을 맡게 된다.

 

전주에 거주할 수 있고 미디어센터 설립취지와 미디어운동 의미에 공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단, 창작지원팀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영상제작활동 경력자이거나 영상제작 장비의 관리, 점검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활동계획서를 이메일(publicaccess@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5일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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