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문화의집이 화재로 무너져 내린 숭례문을 탐방하고 일본 조세이탄광 생존자와의 만남을 위한 문화역사기행을 떠난다.
25일 오전 8시 출발하는 이번 기행은 국보 1호인 숭례문 화재 현장을 돌아보고, 바다 밑 10여km까지 갱도가 뚫려있던 바다 속 탄광 생존자의 증언을 통해 역사인식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기회다.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도 함께한다.
22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063) 247-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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