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시상하는 ‘제46회 한국사진문화상’ 출판부문 수상자로 소목 조준환씨(67·군산시 옥산면 옥산리)가 선정됐다.
수상집은 「작품으로 보는 한국의 새」(한국사진문화원). 2001년 「한국의 텃새」에 이어 발표된 「작품으로 보는 한국의 새」는 새들의 모습을 작품으로 자연스럽게 승화시켰다는 평가다. 사진작가이면서도 시와 수필, 아동문학을 쓰는 문인이기도 한 조씨는 사진마다 새들의 생활모습과 생태를 설명해 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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