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과 전주시가 공동으로 공모한 ‘전주비빔밥 캐릭터’와 ‘전주음식 슬로건’이 확정됐다.
‘전주비빔밥 캐릭터’로는 최계호씨(휴 대표)의 ‘비비미’가, ‘전주음식 슬로건’으로는 김태현씨(익산)의 ‘맛! 전주’가 선정됐다. 각각 103건, 456건이 공모했다.
캐릭터를 심사한 정성환 전북대 교수는 “비빔밥 재료를 이용한 전통 오방색과 궁에서 요리를 담당하는 대장금의 귀여운 모습을 표현해 친근감을 준다”고 평가했으며, 슬로건을 심사한 차유철 우석대 교수는 “맛과 멋의 고장인 전주의 명성과 자부심, 대표성을 간결하게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28일 낮 12시 전주문화재단 사무실. 선정작들은 국내외 홍보 이미지와 슬로건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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