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우리들의 힘"
“개겨라! 저질러라! 느껴라! 맞서라!”
이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전주직장인밴드 ‘실락원(Sil Rock One)’이 3월 1일 오후 5시 전주시 평화동 아트홀 오페라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실락원은 푸른솔, 피타고라스, 싱코페이션, 김진영밴드, 메이퀸 등 5개 밴드와 1개의 색소폰 팀으로 구성,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스스로를 ‘아무 이유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하는 실락원. 의사, 자영업자, 공무원, 교사, 주부 등 직업도 다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호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롭고 유쾌한 모임이다.
이번 연주회는 평소 땀 흘려 연습한 발표의 장이면서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 뜻깊은 자리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11-653-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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