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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씨와 김봉렬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가 아트폴리스를 구상하는 전주를 찾는다.

문화관광부와 전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간문화 전주워크숍 ‘한국의 도시재생과 공간문화’. 승효상씨가 ‘한국의 도시재생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하는가’를, 김봉렬 교수가 ‘한국의 공간문화, 무엇이 문제인가’를, 김경인 브이아이랜드 대표가 ‘문화적 도시공간 구축방안’을 전주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7일 오후 3시부터 1박 2일 동안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리며, 도시디자인 관련 공무원들이 전국에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