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도 즐기고, 한지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전주시가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전주국제영화제와 한지문화축제를 서울 등 대도시에 알리기 위한 홍보전에 나섰다.
시는 13일 영화제와 한지축제를 알기 위한 중대형 홍보 광고판을 서울 강남고속터미널과 지하철 교대역 환승통로 등 2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제주 국제공항에도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서울과 제주 등에 '전주에 오시면, 한국이 보입니다'라는 이미지 광고판을 설치, 한스타일 및 전주 한옥마을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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