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1:5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남원서 '귀명창' 가린다

22일 '귀 명창대회' 열려

판소리 '춘향가'의 고장인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2일 오후 4시 '귀 명창대회'가 열린다.

 

KBS 한민족방송이 여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 애호가 가운데 판소리를 제대로 들을 줄 아는 '귀 명창'을 가리는 장이다.

 

1부는 여러 소리꾼의 소리를 듣고 추임새를 넣거나 판소리에 대한 상식을 겨루는 방식으로 펼쳐지고 2부는 판소리를 배우는 학생들이 출연해 '젊은 명창'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귀 명창들이 이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리꾼 김용우와 국립창극단원인 남상일 씨가 행사를 진행한다. 남원에서 활동 중인 박양덕 명창과 김무길 명인 등의 축하 무대도 마련된다.

 

무료. 연락번호 02-781-3610.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