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도민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의 개장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매월 첫째와 셋째 주에는 가족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문화영화' 시간이 마련되며 둘째 주에는 큐레이터로부터 문화재와 역사를 배우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넷째 주에는 클래식.국악.창극.인형극 등의 공연을 즐기는 '박물관도 이젠 공연예술의 공간'이 준비된다.
특히 5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을, 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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