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정초영)이 방송 70주년 특별기획 콘서트 '공존'으로 세대간 소통을 시도한다. 16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공존'하는 무대.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자유'란 단어가 어울리는 가수 안치환, 시각장애인으로 '한국의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전북 출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보이그룹 '라스트 포 원'의 뜨거운 무대도 마련된다.
정초영 총국장은 "국악 대중화와 새로운 공연문화 창출을 위해 이번 공연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 '공존' 콘서트 실황은 21일 오후 2시50분부터 KBS 2TV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문의 063) 270-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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