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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미인들 많아 고심" 라종일 위원장 심사평

2008 미스전북 선발대회

"심사위원들 모두 전문성을 가지고 전북 최고 미인을 뽑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외형적인 미와 내면적인 미를 고르게 봤습니다."

 

'2008 미스코리아 전북선발대회' 라종일 심사위원장(우석대 총장)은 "다재다능한 미인들이 많아 전북을 대표하는 미인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며 "3차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 위원장은 "지난해 보다 양적으로 숫자는 줄었지만, 질적으로는 우수한 출전자들이 많았다"며 "심사과정을 거치면서 참가자들의 숨겨진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고 심사소감을 말했다.

 

라 위원장은 입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서울 본선에 출전하는 진과 선 당선자에게 좋은 성적을 거둬 전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 = 라종일(우석대 총장)

 

△ 심사위원 = 박경근(전북은행 부행장) 배성한(한국일보 이사 겸 전략사업본부장) 이강진(애플레이저치과 원장) 이상직(KIC그룹 및 이스타항공 회장) 이승호(아모레퍼시픽 광주지역사업부 상무이사) 조혜자(전북일보 독자위원) 최윤희(98년 미스전북 출신 미스코리아 미, 포아트갤러리 관장) 하범준(레알V라인 성형외과 원장)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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