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여성의 힘 2050] 2008년 전북 반달이야기 대회

유치부 설지윤·초등부 전예남·성인부 최경숙씨 대상

(사)한국반달문화원이 주최하는 '2008 전북 반달이야기 대회'가 25일 전주 프뢰벨 교육센터 9층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오후에는 성인부로 나뉘어 구수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꽃이 피었다. 참가자에게 주어진 이야기 시간은 유치부 2분 30초, 초등부는 3분, 성인은 4분. 달달 외운 이야기에 표정, 말의 속도, 동작까지 곁들여서 동화를 맛있게 들려줘야한다.

 

권옥 한국반달문화원 전북지부장은 "가족들과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며 상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옳고 그른 것도 배우며 꿈을 키우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야기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유치부 설지윤 어린이(6)가 '아자아자 꿀돼지'로, 초등부 전예남 어린이(송원초3)가 '냄새 맡은 값과 소리들은 값'으로, 성인부 최경숙씨(55)가 '보여? 안보여'로 대상을 받았다.

 

박예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