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가 개관 3주년 기념으로 엄혜정 촬영감독을 초청, 'HDV 촬영 특강'을 연다.
엄감독은 2006년 연출한 '즐거운 우리집'으로 깐느비평가주간에 진출한 실력있는 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영화과 촬영전공을 졸업하고 현재 전주대 영상예술학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인 'The Rabbit' 촬영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5일과 12일 오후 7시 영시미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레임, 숏, 적정 노출, 색온도 등 촬영에 필요한 이론적 설명과 함께 HDV 카메라로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전문적인 장비 없이 실생활에서 촬영을 잘 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수강료 2만원. 문의 063) 282-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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