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수필문학회 4대 회장에 김정길씨(55)가 선출됐다.
김회장은 전주상공회의소 기획진흥실장 퇴임 후 「전북 백대 명산을 가다」 등산안내서를 출간할 정도로 산을 좋아하는 산 사나이. 2003년 '수필과 비평'에 수필가로 등단, 첫 수필집 「어머니의 가슴앓이」를 출간 뒤 「마음 꽃」을 준비중이다.
김씨는 "올 역점사업으로 행촌수필문학상 제정·운영하고, 전북대 평생교육원 원우회와 함께 미얀마 난민돕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