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통장'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예금 판매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출연 '사랑실천기금'을 조성하고 일정시점에 농업인, 도시빈민, 소년소녀 가장, 홀로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기금조성을 위해 예금판매액의 0.1% 해당액을 농협이 100% 적립하며, 예금가입고객의 부담은 배제된다.
대상예금은 큰만족실세예금으로 가입금액은 개인인 경우 1백만원이상, 법인은 1천만원이상으로 3개월이상 3년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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