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눈길이 가지않던 메마른 계속도 자연이 '힘'을 쓰면 절경이 된다.
모악산 일대에 폭우가 내리자 물이 불어 금강산 계곡을 연상케하는 폭포가 순식간에 만들어져 산사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 김제 금산사 입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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