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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일의 비전 설정과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정부와 학계, 자치단체, 언론계가 머리를 맞댄다.

전북대 한스타일연구센터는 22일 오전 2시부터 전북대 진수당에서 한스타일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하는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시, 전북발전연구원 관계자들이 나서 한스타일 정책, 사업현황, 발전방안 등에 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 이종민 전주전통문화도시조성위원장을 좌장으로 전북일보 김은정 편집국장, 전북대 김병기 교수, 전주시의회 김남규 문화경제위원장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전북대 한스타일연구센터 관계자는 "한스타일의 비전 설정과 한스타일의 생활화, 산업화 및 세계화를 위한 발전방안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