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문화원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민속관이 개관했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종율)과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90평 규모의 민속관을 개관하고 그 기념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동방의 빛, 한국-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일상과 멋'을 주제로 하는 기획전을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민속관은 민속자료와 전승공예품, 복제자료 등 262점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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