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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 부산 유치

부산시는 내년도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부산에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포럼은 우리나라의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의 문화부, 일본의 경제산업성이 공동주최해 3국간 문화콘텐츠산업 정책 및 정보를 교환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논의하는 행사로 2002년 중국에서 처음 열린 이후 3국을 돌아가며 열리고 있다.

 

내년 국내 개최지를 놓고 대구와 대전, 광주 등이 경쟁을 벌여 부산시가 유치했다.

 

내년 포럼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및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차관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각국의 정부관계자 50여명과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업계 및 학계 등 민간 관계자 1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장르별 분과회의, 협력사례 발표, 공동제작 등 교류 활성화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등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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