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7단에서 6단 편집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 도입
전북일보가 오늘부터 지면을 개편, 새로운 얼굴로 독자들을 만납니다.
편집 전문 디자인회사와 공동작업으로 만들어낸 새 지면은 독자가 읽기 쉽고 보기 편하도록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의'모듈 편집(규격화)'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기존 7단 편집에서 6단 편집으로 틀을 바꿨으며,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는 대신 선을 사용해 기사 구분을 명확히 한 것이 특징입니다. 편집의 개편과 함께 지면배치도 일부 바꾸었습니다.
평일의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4면에 종합면을 증면하고 경제면을 줄여 5면에 배치하는 대신, 생활 속으로 다가서는 경제문야 기획을 주2회 기획면에 게재합니다. 특집기획은 8면과 9면에 배치, 보다 알차고 다양한 기획으로 꾸립니다.
금요일에 발행되는 주말판도 변화를 줍니다. 지역 소식난과 독자들의 활발한 의견을 담는 오피니언난을 각각 1개 면씩 증면합니다. 또 더 다양한 정보와 지식, 알찬 읽을거리를 담아 독자여러분의 주말을 즐겁게 해 드릴 것입니다.
전북일보는 이번 지면 개편을 통해 독자들로 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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