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KCC 추승균(35) 선수가 KBL '1월의 선수'에 뽑혔다. 이로써 추승균은 프로농구 데뷔 이후 통산 4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KBL은 11일 "이달의 선수상을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추승균이 81표 가운데 72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추승균은 1월 한 달간 11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34분43초를 뛰며 18.1득점에 3.5어시스트의 성적을 올리며 전주KCC가 9승 2패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시상식은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KCC 홈경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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