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여름은 일이 많았다
비도 피하고 쨍쨍한 햇빛도 피하고 수박도 쪼개 먹는,
원두막은 그들의 좋은 쉼터였다.
한 소금의 원두막 낮잠은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옛 풍경 에세이' 中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