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이하 한언련)는'제5회 한국참언론인대상(지역언론부문)' 수상자로 백성일 전북일보 수석논설위원(52)을 비롯한 12명을 선정, 발표했다.
한언련은 전국 신문·방송 50개 언론사 전·현직 중견 언론인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 2001년 창립한 언론단체로 언론인으로서 외길을 걸어오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한 분야별 중견언론들을 발굴, 선정해왔다.
수상자는 △사회부문 김남중 중앙일보 논설위원 △문화부문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 △정치부문 박두식 조선일보 논설위원 △경제부문 박학용 문화일보 편집국장 △지역언론부문 백성일 전북일보 수석논설위원 △국제부문 이래운 연합뉴스 경제분야에디터 △앵커부문 이왕돈 SBS 논설실장 △논설부문 이우호 MBC 논설실장 △지역언론부문 이처문 국제신문 편집국장 △칼럼부문 조병철 세계일보 주필 △특별상 손지애 CNN 서울지국장 △특별상 이준희 AP 서울지국장이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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