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세타가야(世田谷)문학관은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문화주간 2009' 행사를 연다.
세타가야문학관은 2005년부터 문학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한국 문화주간 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을 보여주는 패널 전시,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라이브 공연 및 사인회, 단소체험, 소해금과 노래가 어울리는 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의 그림 동화책을 비롯한 아동문학을 일본 현지에 소개해온 오다케 기요미 씨가 그림동화를 읽어주고 그 매력에 대해 발표하는 강연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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