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23일부터 매월 넷째 화요일 동대문구 청계9가에 위치한 재단 건물 1층 '책사랑'에서 '책, 영화와 만나다'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영화 '우행시'의 송해성 감독과 '아내가 결혼했다'의 정윤수 감독 등이 강사로 참여해 책이 어떻게 영화 속에서 해석되고 표현되는지를 살펴본다.
매주 수요일에는 재단 1층 '책다방'에서 6~10세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동화놀이 등을 하는 '책, 놀이와 만나다'가 열린다.
'책, 영화와 만나다'는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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