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매창 휘호 대회 입상작품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19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사)예총부안지부 주최, 전북도·부안군· 부안문화원 후원으로 김춘진 국회의원·김호수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예술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의 자랑스러운 여류문인인 이매창의 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5월 23일 열린 제1회 매창 휘호대회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김제시 서암동 황은주씨, 우수상은 부안읍 이춘희씨와 김제시 요촌동 이미란씨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 ,우수상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이날 전달됐다. 아울러 특선 13명과 입선 24명의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품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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