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 발전 공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김남규 의원과 임동찬 의원이 지난 7일 전주 교동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북도 전통공예인 협회전'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두 의원은 평소 전통공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공예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고 특히 (사)전북 전통공예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전주 전통공예 전국대전을 개최하는데 힘써 와 최대규 이사장 이하 51명의 전통공예인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공로패를 받은 김남규·임동찬 의원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를 대표해 앞으로도 천년고도 전주의 전통을 기억하고 조상의 문화를 교감할 수 있도록 사라져가는 전주시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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