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경영학부 4학년 박하나씨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하는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프로그램에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발됐다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보건복지가족부 지원을 받아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 양국 청소년 교류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주요 산업시설 시찰·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재 전북도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씨는 지역 의장 자격으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의 추천을 받았다.
한편, 이번 교류 프로그램에는 전국 청소년 지도자 50명을 비롯, 소년·소녀가장 및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모두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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