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북도당은 13일 오후 2시 도당 5층 강당에서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홍렬 신임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신임 유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전북도당대회'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도당은 취임식을 통해 도내 당원이 함께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의지를 밝히고, 전북발전을 위해 집권여당으로써 위상제고에 나서겠다는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유홍렬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한나라당이 전북발전의 창구가 되어 새만금, 혁신도시등 도내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기존 주요 당직자는 물론, 새롭게 영입한 인재들과 더불어 도당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을 표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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