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잔뜩 움츠러들게 합니다. 감염을 우려해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게 되고, 바깥 출입마저 자제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러나 적당한 운동을 통해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충고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운동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헬멧까지 안전하게 갖추고 야외로 나선 자전거 동호인들의 모습이 건강해 보입니다.
- 완주군 소양면에서 정헌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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