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북 쌀 판매확대를 위해 수도권지역 홈플러스 5개점에서 3일부터 7일까지 서김제통합 RPC 대표브랜드인 '지평선 쌀' 소비촉진 판촉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5개점에서 매장별 1일씩 릴레이 판촉전으로 실시됐으며, 지평선 쌀로 만든 떡 시식회와 쌀 나눠 주기, 전단지 배포, 룰렛게임을 통한 사은품증정 등 특별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홍보용 쌀(700g) 5천개와 시식용 떡을 지원했다.
서김제통합 RPC '지평선 쌀'은 김제평야에서 300여 농가가 참여, 계약 재배된 단일품종 고품질 쌀만 엄선해 최첨단 시설에서 가공된 GAP 시설을 인증 받은 BUY전북에 선정된 쌀이며, 김제시의 공동브랜드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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