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10월 경기 수원 장안 국회의원재선거에 출마할 공천 후보를 공모한 결과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나라당이 이날 마감,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박흥석 화성문화재단 이사, 신현태 전 의원, 심규송 전 경기도의원, 유용선 엠지케이 대표이사, 정관희 전 경기대정보과학부 교수, 정상환 전 청와대 행정관, 홍원식 무료법률자문센터 대표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공천 신청자 8명 가운데 1명은 비공개를 요청했다.
한나라당은 수원 장안 재선거 공천신청을 이날 마감함에 따라 오는 22일 공천심사위를 열어 이들 후보자를 면접 심사하고, 후보자 압축을 통한 여론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