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한지로 만든 '전통 수의(壽衣) 전시회'를 21일부터 10월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작품들은 군산대의 천연 염색 디자인학교 기업인 '물빛'이 개발한 것으로 전주 한지로 친환경 염료로 염색해 갖가지 전통 문양을 디자인에 응용했다.
한지는 기존의 삼베에 비해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분해돼 육탈 때 뼈에 엉기지않고 화장 때에는 완전히 연소한다.
전시되는 40여 종의 수의는 남녀를 구별하고 크기를 세분화해 그동안 획일적이었던 수의 제작에 기준을 제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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