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서창석씨(경향신문 전 전북취재단장)가 12일 오후 1시 23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3세.
서씨는 1980년 해직될때까지 여수 남원 광주 전주 등지에서 올곧은 의지를 안고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의 정도를 걸어왔다. 그후 무림사 대표와 대구 달성서씨 대종회 이사로서 대종회 종보편집위원 역할을 했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 장지는 여수시 돌삽은 선영하. 미망인 임향자여사와 아들 영수 병수 춘원과 딸 주연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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