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쌀쌀해지기 전에 따뜻한 햇살을 가득 담아 가고 싶었다. 모처럼 포근한 오후를 골라 전주 덕진공원에 나들이 나온 할아버지. 전동 휠체어를 타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쉬고 있다.
- 전주 덕진공원에서 정헌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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