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전통문화사랑모임이 사회적 기업 이음(대표 이동엽)으로 상호가 변경된다.
세대와 지역을 넘어 문화와 사람을 잇는 단체로 거듭나자는 뜻을 담은 이름.
1986년 순수 문화운동단체로 출발한 이음이 내세우는 것은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 이음은 2002년부터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경영하고 있는 전주한옥생활체험관(세화관), 공공디자인과 농촌 컨설팅을 담당하는 공공작업소 심심, 연주단 달이 앙상블, 전통술 박물관, 자연먹거리를 연구하는 효소 사업단, 고령자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할머니 공방을 운영해왔다.
이동엽 대표는 "한옥마을을 대표할 만한 디자인 상품을 만들고, 남부시장 하늘정원을 무대로 홍대클럽과 함께 라운지 파티를 여는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라며 "이음이 지역사회 공헌하면서 개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성공모델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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