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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형화 의원은 24일 제142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주차장 및 공공건물 등은 장애인을 위한 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고, 대중교통 및 시설물 이용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 촉구를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시 본청이나 의회사무국 등도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이날 24일간 일정의 제142회 정례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는데 이번 회기에서는 2010년도 예산안과 2009년도 결산추경안 심의,익산시 국가식품 클러스터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