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전국 자치단체의 성과분석에서 상위 1% 내에 포함되는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국회소관법인 한국정보통신개발원(사무총장 이범경)이 민선4기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및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에서 전주시가 전국에서 4위, 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분석은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윤창환 교수팀에 의뢰, 중앙행정부처 수상내역(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을 종합한 자료를 계량화해 평가했다.
전주시는 민선4기 동안 '도시 재생사업'과 '아트폴리스 정책',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정책' 등 다양한 명품행정을 통해 모두 96차례에 걸쳐 수상한 실적이 있다.
실제로 시는 지난 2006년 '지방의 국제화포럼 국제화사례 평가'와 2007년 '보육사업평가'에서 대통령상, 지난 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등을 받았다.
송하진 시장은 "타 자치단체에 비해 우수한 행정을 도입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