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동락 in 전주' 공연에 참여했던 단체들이 공연수익금 전액인 100만원을 전주문화재단(이사장 라종일) '문화울력'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동거동락 in 전주' 참여단체는 문화영토 판(대표 백민기), 창작극회(대표 홍석찬), 금파무용단(대표 김무철), 문화포럼 나니레(대표 김성훈), 타악연희원 아퀴(대표 박종대) 등 5개 단체. '동거동락 in 전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으며, 10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했다.
'문화울력'은 전주 문화의 잠재력을 세계 속에 각인시키기 위한 문화공동체 운동으로,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이서항 주 인도 뭄바이 총영사를 비롯해 200여명이 회원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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