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양계장서 불..2천700만원 피해

12일 오전 2시30분께 전북 익산시 임상동 김모(52)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여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불은 계사 3개동 1천600㎡를 모두 태워 2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에 있던 열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