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1:33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1분기 지상파 광고매출 크게 늘어"

올해 1분기 들어 지상파 방송사들의 광고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5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따르면 1분기 방송3사의 광고비는 총 4천8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하며 외환위기에 따른 불황을 딛고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방송사별로는 KBS-2TV가 1천3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2% 증가,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1분기 KBS 2TV의 강세는 드라마 '추노' 등이 인기를 끈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MBC TV의 경우 1천5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0% 늘었으며, SBS TV는 939억원으로 25.0% 증가했다.

 

방송광고공사는 6월에 개최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광고 특수 등을 감안할 때 2분기 방송광고 시장도 상당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