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무주군 배드민턴연합회(연합회장 김병곤)에서 주최·주관하는 (유)평산배 리그가 지난 27일 무주중학교 강당에서 관내 6개 읍·면에서 9개 배드민턴클럽 130여명의 선수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병곤 연합회장은 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는 한편 "2010년 제13회 전라북도 배드민턴연합회장기의 무주개최를 계기로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국토의 중심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무주군의 장점을 널리 알리자"며 "전국적인 대회 유치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에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주군배드민턴 연합회 주말리그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9개클럽 동호인이 모여 클럽 활동을 통해 지역체육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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