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전주 예수병원장은 누가 될까?
전주예수병원 새 병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7일 오후에 열린다.
예수병원에 따르면 12명의 이사가 투표권을 행사하는 이번 병원장 선거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4명의 후보가 물망에 올랐다.
병원장 후보로는 병리과 이광민(56)·신경정신과 은헌정(52)·신경외과 권창영(52)·마취통증의학과 이준학(49)씨다.
건강의학센터 소장이기도 한 이광민씨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뇌질환 분야 권위자로 통하는 은헌정씨도 지난 2004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또 뇌수술 전문가로 꼽히는 권창영씨는 지난 2005년 진료부장을 역임했고, 이준학씨는 대외협력부장을 거쳐 현재 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전주예수병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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